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라클모닝 3️⃣1️⃣8️⃣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잘 주무셨어요.🐈💃





🌳못 잊어 / 김소월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껏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히 못 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나지나요.?“
.
.
🏞사유

살다보면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들이 많았다. 그 은혜를 갚고 싶은 마음이 늘 가슴 언저리에서 생각이 난다. 안 좋은 기억들도 마찬가지다. 소월 시인님의 말씀처럼 살다보면 잊혀지지 않고 생각나는 사람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사랑의 추억도 삶의 이야기도 바람처럼 지나간다.
.
.

🙏명상록(12)

모든 것이 얼마나 신속하게 사라져 버리는가. 우주 속에서는 온갖 사물들이 아주 신속하게사라지고, 시간 속에서는 그런 것들에 대한 기억이 아주 신속하게 사라져 버린다.

우리의 감각으로 인식하는 모든 대상들, 특히 쾌락으로 유혹하거나 고통으로 두렵게 하거나 허영심을 부추키는 것들도 마찬가지다. 이 모든 것들은 얼마나 값싸고 하찮으며 추악하고 덧 없어며 죽어 있는 것
들인가. 이것을 아는 것이 우리 이성의 역할이다.

생각과 목소리로 명성을 얻는 자들이 어떤 자들인지, 그리고 죽음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도 이성의 역활이다. 합리적인 분석을 통해서 죽음을 둘러싼 온갖 거짓된 인상들을 다 벗겨내고서 오직 죽음 그 자체만을 따로 고찰해 보면, 우리는 죽음이라는 것이 자연의 한 과정 외의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연의 한 과정을 보고서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린아이일 뿐이다. 사실 죽음은 자연의 한 과정일 뿐만 아니라 자연에게 유익하고 이롭다. 인간이 어떻게 신과 접촉하는 것인지, 그리고 우리의 어느 부분으로 접촉하고 그 부분의 어떤 성질을 통해 신을 접촉하는 것인지를 생각하는 것도 이성의 역할이다.
.
.
🌱사유

나는 아직도 죽음이 두렵다.
죽음은 자연의 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이성의 역할은 나만의 고유한 영혼일 것이다. 죽음은
언제나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 등을 깨우쳐주기도 한다.

자연의 일치와 신과의 접촉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우주의 흐름이라는 사실을 자각해본다.  죽음 또한
삶의 일부분이니...





🃏오늘의 타로 / 자기사랑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이들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 뿐 아니라 당신은 단 한 순간도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영혼과 마음의 갈등은 모두가 외모와 성격에그대로 부정적으로 반영 된다. 그에 따라 당신 세계의 층도 훨씬 더 어두운 색조를 띠게된다.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다른 사람들의 장점으로 주의를 돌릴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당신은 "특별한 존재다." 자신으로 돌아와서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받아들이라.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도록 스스로 허용하라.
자신의 권리가 최우선이 되도록 하라. 그러면 스스로 자랑스럽고 자기를 존경할 만한 점들이 생길 것이다.
.

🌱사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1.자신의 사랑을 위해서는 타인과의 비교를 그만두어야 한다.

2. 장점과 단점 그 모든 것들을 수용할 때 온전히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3.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

4.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이 곳에 왔다.
.
.

☘영혼의 정원

자신의 본 모습대로 살아가고 싶다면, 내면의 지혜에 충실해야 하며, 다른 사람의 시계나 달력, 계획표가
아닌 자기 자신의 리듬에 맞추어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순간의 음악에 귀를 귀울이는 법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음속으로 조금씩 춤을 추는 법을 배우고 조금 더 마음의 문을 여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오늘이 되어요.💗🌱🙏🤣

#미라클모닝
#108배수행
#영혼의정원
#시스타그램
#김소월
#시인
#못잊어
#그리움만남아요
#자기사랑
#마음으로
#추는춤
#있는그대로의모습
#당신은특별한존재다
#당신은#사랑받기위해
#이곳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