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108배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요즘에 날씨가 더워서 새벽에도108배를 하면
땀을 많이 흘리곤합니다.
저는 작년 8월 시작으로
미라클모닝과 함게 108배를
하고 있습니다.
108배를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예전에 Tv에서 오체투지를 보게 되었는데 그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다해 절하는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여운이 남아서 새벽시간에 미라클모닝과 함께 108배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108배를 하면 좋은점이 정말 많습니다.
1.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2. 오롯이 나의 시간이라 내면을 성찰할 수 있습니다.
3. 호흡을 통한 훈련이기 때문에 명상 효과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몸과 마음이 바르게 작동합니다.
5, 잡념이 없어지기 때문에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6. 체력이 향상 되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배우 고소영은 108배 절을 체조로 바꾸어 몸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7.저강도 유산소 운동인 108배는 혈당을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켜줍니다.
보통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남성은 144kcal, 여성은 kcal,정도 소모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에 큰 도움이 됩니다.
8. 처음에는 횟수에 집작하지 말고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 108배 하기전에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10. 시간은 20분에서~25분 사이가 적당합니다. 저는 20분정도 합니다.
11. 관절이 안 좋으신 분들은 충분히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
하고 시작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2. 심신이 맑아져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 할 수 있습니다.
13. 우울증, 스트레스, 두려움에서 자유스러워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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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절 할때는 많은 생각들이 일어납니다. 한배, 두배, 세배를 넘다보면 어느 순간 무아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오롯이 마음이 고요하고 평정해집니다.
그 순간
진실한 나와의 만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108배 절을
하면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할 때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조금 있으면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혼자서 108배하기가 힘드신 분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마음 수행 공간의 첼린지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혼자서는 힘이 들지만 함께라면 그 에너지가 더 증가 되고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됩니다.
저는 절에 계신 스님도 아니고 명상가도 아닙니다.
다만 집에서 지금 까지 혼자서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홈트 훈련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는 108배 수행 끝나고 아침 독서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까지 꾸준히 해올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 우리가 때가 되면 밥을 먹듯이 108배는 무슨일이 있어도 밥 먹듯이 해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응원드리며 기회가 되신다면 이 번 기회에 저와 함께 새벽 108배를 했어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9월 달에 줌으로 할 예정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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