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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우주는 당신이 원하는 대로 소원을 들어준다.

 

 

 

 

오늘은 미라클모닝 257일째 되는날 입니다

아침에 무사히 108배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독서도 했습니다. 저는 독서모임방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숫타니파타의 책에 대한 낭송과 자신의 생가을 발표하게

되어 혼자 독서 할때보다 더 많이 깨달아가는것 같습니다.

잠깐 숫타니파타의 내용을 소개 할까 합니다.

 

 

 

36. 감각적인 기쁨이란 실로 다양하며

감미롭고 매혹적이다.

그러나 이 기쁨은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나니

욕망이 대상에는

이런 불행이 있음을 잘 관찰하고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가라.

 

54. 니르바나, 저 언덕을 향하여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민첩하게 나아가라.

부지런히 배우며, 마음을 가다듬고

진리를 깨닫고자 노력하면서

저 광야를 가고 있는 고뿔소의 외뿔처럼

혼자가라

주옥같은 깨달음의 말씀이 많은 숫타니파타중 와 닿는

글을 위주로 적어봅니다.

 

진정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외롭더라도 무소의 뿔처럼혼자서 가라는 이 말씀이 처음에는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제가 108배 절을 하면서 진리를 추구한다면 결국 나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인것 같았습니다.

 

명상을 통한 다양한 우주의 에너지를 받는 느낌도

있었고 빛의 무리들 별의 조각들

아침에 떠 오르는 태양의 노래소리

 

아침기도를 통해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두려움들이 있죠.

애써 말하지 못하고 속에 꼮꼮 솜겨 놓았던

자신의 내면아이가 있습니다.

 

그 내면아이는 무의식의로 잠재되어 있는데 우리가

가끔 아무일도 아닌데 슬프거나 화가나거나 상처에 대한집착을 합니다. 업무를 마친후 집에오면 특히 그런 생각들이 많이 떠오르는데 우리는 자신과의 내면을 마주하는게 두려워 미디어 매체에 자신을 맡기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공허한 마음을 잠시라도 잊기위한 것인데 인간의 존재의 이유를 안다면 정말 위험하죠.

 

 

 

우리는 우주에서 태어난 별의 아이일것 걑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간으로 태어남의 확률이 수의 개념으로 표현해본다면

0.000000000125% 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인간으로 태어났다는게 얼마나 위대한 사실인지

존재의 소중함을 잃지 말아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코로나이후 본격적으로 SNS를 하게 되었고 그 과정중에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라클모닝하면서 처음 주제를 잡았던 것이 108배 수행과

마라톤, 독서, 그리고 글쓰기였습니다.

 

8개월 정도 꾸준히 미라클모닝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잘해왔던것 같습니다.

 

명상을 통한 물음?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

 

끊임없이 물어보고 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명상과 수행을 통해 가장 자신이 많이 변한게 있다면

두려움에 대한 인식을 알아차릴 수 있었고

기분이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하는 감정도 컨트롤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저는 나의 대한 물음을 끝까지 해나가려고

합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시작하는 한주의 시작 사랑속에서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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