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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명상과독서

 

 

"우리는 모두 자기 삶의 주인이며 대표이다. 그럼 이런 가정을 해보는 것이다. "자기 회사에서 직원들이 다보는 앞에서우리 회사는 왜 이모양이냐!", 나는 대체 언제까지 회사에서 이렇게 고생해야 하나?"라고 말하는 대표는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분노가 쉽게 가라앉고 평온을 찾을수 없다."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중

 

오늘은 명상과 독서에 대해서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이라는 책을 읽고 글을 적어 봅니다.

 

아침에 명상을 하다가 "내가 오늘의 삶이 마지막이"라면 나는 무엇을 지금할까?

미리 쓰는 유서를 적어 보았습니다.

 

1. 명상을 한다.

2. 과거의 삶 속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을 떠올려 본다.

3. 한줄의 책을 읽는다.

4. 글을 쓴다.

5. 자연을 만나기 위해 숲속으로 간다.

6. 과거의 나에게 아픔을 주었던 모든 사람들을 용서한다.

7.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을 주었던 것에 대한 용서를 구한다.

8.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려본다.

9.사랑한 일해 대해 최선을 다했는가 고민해뵨다.

10. 지금 까지의 삶은 후회없는 삶을 살아나

11. 죽는 날까지 나눈 누구인가를 질문할 수 있는가?

12. 남과 비교하며 인생을 낭비하며 살았나?

12. 오늘도 나의 삶을 사랑하는가?

 

괴테는 다양한 과정을 거쳐 자신이 숨어 있던 능력을 거내 지금 우리가 아는 대문호가 되었다. 시작은 초라했고 불안했다. 유년 시절 작가가 되겠다는 소망은 갖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자신의 소망과는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야 했다. 괴테는 나약하고 매우 예민하 사람이었다. 그런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간의 심리에 대한 사색을 반복했고 그렇게 발견한 '자신을 지키는 방법'으로 연약한 내면을 보호하기에 급급했다. 그런 상태에서는 어떤 재능을 갖고 있어도 꺼내서 세상에 보여줄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과 자주 만나는 사람 일상에서 생각하는 방식과 언어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면서 내면을 단단하게 자질 수 있었고 그렇게 자기 진로도 문명히 발견하지 못했던 나약한 의지의 인가에서 벗어나 진정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존재로 살게 되었다.

 

 

1.명상을 한다.

개인적으로 명상을 시작한지는 미라클모닝을 하면서 인스타를 통해 알게된 인님을 통해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다.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 명상을 하게된 이유가 있었다면 나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었다.

자신과의 대화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하나씩 배울수 있었고 호흡을 통해 마음의 평온과 안정을 찾을 수 있었던것 같다. 어떨때는 빛을 만나기도 하였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유는 알수는 없지만 그런 시간을 거친후에는 마음이 맑아졌고 생각이 명료해졌던것 같다.

 

 

"우리는 실제로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치있어 보이는 것을 선택한다"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중

 

2. 과거의 삶 속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를 떠 올릴 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때 우리담임은 여선생님이 이었다. 학업 수업을 마친후 매일 우리반 아이들은 단체로 명상을 했다.

명상주문 내용은 "마음" 이었다. 계속 마음 마음 마음 마음 1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주문을 외운적이 있다.

선생님이 왜 그렇게 했는지 지금은 성인이 되고 나서 알게 되었다. 우리반 아이들은 명상을 끝나고

뜬 것 같기도 하다. 내일 죽기 전에 이렇게 풋풋하고 따듯한 추억들이 나에게도 있었다. 친구들도 너무 보고 싶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작은 삶의 목표이며,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해낼 그 무엇이다. 그래야 자신을 괴롭히던 온갖 욕망에서 벗어나 자유에 접속할 수 있다. 변한 후에 느낄 가치를 미리 짐작하며 감지할 수 있다면, 변화란 그렇게 인터넷에 접속하듯 간단한 일이다.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3. 책을 읽는다.

나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 책 속의 향기가 좋은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스타를 하게 되었다. 글을 올려야 되는데 일상적인 글을 올리는것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책은 많이 읽지 않아서 막연했는데 스물살 시절 내가 좋아했던 짝사랑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늘 책을 끼고 살아던것 같다. 그때 그녀의 표정은 알수 없는 우울함의 무게도 있어지만 늘 책을 보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었던것 같다. 어느 겨울날 다사랑이라는 공간에서 사귀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녀는 돌봐아할 가족도 있고 연애는 사치라고 했던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눈은 많이 내렸고 그 가로등만의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물론 사귀지는 못했지만 어느날 삼척으로 간다고 문자로 통보 받았다. 그리고 얼마동안 소통을 한 후 그녀와는

두번 다시 볼 수 없었다. 그해 겨울은 그녀와의 이별도 있었지만 그녀가 늘 책을 함께 했다는다듯함이 남아있다.

 

그리고 입사한지 1년히 지난후 새로운 신입사원이 있었는데 상공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곱슬머리였고 늘 생각이 많았던 이 친구도 책을 좋아했던것 같다. 영화를 좋아했고 특히 패트릭스웨이지를 좋아했다. 어느날 그의 집으로 갔는데3평 정도의 공간에 온 통 영화 포스트로 방이 한 가득했던것 같다. 물로 잠자리 빼고는 온통 책으로 집이 도배 되어 있었던젓 같다. 늘 톨스토이기 어떻고 저떻고 지금 생각해보면 책에 대한 순수함의 친구였고 그 순간은 지금도 나를 책을 읽을수 있는 소중한 경험인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내면을 알기 시작한후 책의 소중함을 알기에 죽기전 책을 읽고 있는 나를 상상해본다.

 

새벽5시라는 시간이 아닌 그 공간에서 나를 발견하다.

이제 새벽5시는 나의 선물이며 행복을 주는 귀한 선물 새소리마저 나를 응원하는 아침에

 

미라클 모닝

 

 

 

자시만의 동선을 만들어라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면 언제나 커피를 내리고 108배를 시작한다. 그럴때면 먼지 모르는 독특한 체험을 겪게 된다. 그 메세지는 시로서 글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무 책이나 펼쳐서 읽는다. 주제와 소제는 상관없다. 영성책도 읽어보고 소설책도 읽어보고 마케팅 책도 읽게 된다. 나를 만난는 공간 오롯 이 새벽에 죽은 영혼의 깨달음을 소스란히 느낄수 있었고 또 다른 삶의 해석을 통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 된다. 시를 적어 본지는 40일 적도 되었는데 그 중 한 대목을 소개하고자 한다.

 

 

256일

6144시간

1536KM

거지들도 만나고

도둑들고 만나고

아이들도 만나고

소들도 만나고

예수님 만나고

무처님 만나고

우주끝도 만나고

나를 만나고

 

-내면여행

 

죽음을 생각하면 당장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게 되며, 가강 사랑하는 일은 가장 아픈 기억을 깨끗이 지워준다. 종이는 사라지지만 거기에 칠한 나의 색은 여전히 세상에 남아 내가 살아서 사색ㅇ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무언가르 선택하고 계획할 때' 곧 죽는다고 해도 나는 이것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라. 그 질문이 당신을 가장 멋진 해답이 있는 곳으로 안내 할 것이다.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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